재테크

위험을 낮추는 분산투자 - 4321법칙

부자주주 2021. 12.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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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소비보다 재테크를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현명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돈은 어떻게 관리할지 목표가 생겼다면 다음 할 일은 재테크 계획 세우기다. 열심히 모은 돈을 관리하지 못해 날리는 상황이 오면 안 된다. 자산의 일부를 잃는 것은 다음 기회를 다시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만, 전부를 잃는다면 다음 기회는 없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자산 분배가 필요하다.

 

 

 

 

  • 4할: 안전 자산
  • 3할: 수익 자산
  • 2할: 단기 적금
  • 1할: 현금(예금)

 

 

자산을 총 10으로 봤을 때 그 자산의 4할은 안전 자산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 된다. 전체 비율 중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은 되팔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을 자산이다.

 

3할은 4할보다는 더 안전적이지만 수익률을 조금 더 기대해볼 수 있는 분야로 할당한다. 예를 들어 주식을 들 수 있는데 변동성 때문에 위험요소는 있다. 하지만 전체 10에서 3할 없어져도 7할이 남기에 전체적으로 크게 타격은 없다.

 

2할은 빠르게 현금화가 가능하면서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한다. 예를 들어 '금이나 적금 혹은 예금' 정도다. 상대적으로 비중은 적지만 토지처럼 안정적으로 모아가는 것이 가능하기에 2할 정도 분배한다.

 

마지막으로 1은 '현금'이다. 평소 또는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남겨두는 것이다. 보유한 만큼 쓰임새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비중을 낮게 잡았다. 현금 보유량이 많을수록 씀씀이는 더 커진다는 것이다.

 

4321법칙에 따라 자산 분배의 틀을 잡고 나면 다음 순서는 각각의 할당량에 맞는 투자 상품을 고르는 일이다. 이때 자신의 투자 성향과 능력에 맞춰 투자할 곳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금 투자의 경우 주식보다 안정적인 재테크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가치 저장 수단으로는 가능하지만 가치가 크게 늘어나는 자산으로 보기는 어려워 배제했다.

 

 

 

 

 

 

 

[발췌]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 김길우·Kerbin 지음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 YES24

토지 투자가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최근 주택 시장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토지 투자는 소액 투자,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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