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은퇴 준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부자주주 2021. 11.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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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65세 은퇴 원하지만 실제론 57세 - 동아일보

 

 

'은퇴' 혹은 '노후'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은퇴 준비를 40대에 하겠다고 생각하면 이미 늦다. 50대 이후는 말할 것도 없다. 지금 당신이 20대이든 30대이든, 은퇴 준비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진리다. 내가 꿈꾸는 은퇴 후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지금 당장 계획하고, 준비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사회제도도, 국가도 우리의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금융권에서 홍보하는 그 많은 보험과 연금도 은퇴 부자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불안정하다. 앞으로도 물가는 끊임없이 가파른 속도로 상승하고, 화폐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이다.

 

지금 금리 0.1%를 따져가며 은행에서 맴돌고 있을 때가 아니다. 당신의 금융 자산을 하루빨리 실물 자산으로 전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가? 은퇴는 여전히 남의 일로만 여겨지는가? 은퇴 준비는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가? 꼬박꼬박 월급 통장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가고 있으니 노후 생활도 보장된 것 같은가? 잘 나가는 자식이 있으니 든든할 것 같은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그러한 마취와 착각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지금 당장 생각을 전환하지 않으면 누구든 은퇴 거지가 될 수 있다. 당장 내일 일도 깜깜한데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전망하겠는가. 다만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그 과거는 미래의 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과 실행이다. 실천의 첫걸음은 바로 공부다. 정보화 시대에 우리는 대부분 균등하게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정보를 얼마나 고급 정보로 가공해 이용할 수 있는지는, 결국 공부에서 판가름 난다.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유행처럼 번지는 자산관리 비법만 따라 해도 우리의 가계가 풍성해질까? 한두 번은 그럴 수도 있다. 성공투자를 원한다면 내 투자 성향이 어떤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투자 습관은 일찌감치 버려야 한다. 한 전문가는 개인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원일 세 가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마인드 컨트롤을 못하고, 매매타이밍을 놓치며, 가치 투자의 오류에 빠져 있다."

 

적은 수익을 현실화해서 중간에 이익을 끊어버리거나, 손해를 손절매하지 않고 길게 끌고 가는 습관은 결국 손실을 키운다. "누구는 어디에 땅을 샀는데 열 배가 올랐다더라", "누구는 주식에 투장해서 사업 자금을 마련했다더라" 등의 소문은 항상 무성하다. 그런 소식을 접하면 '그동안 나는 무얼 했나'하는 자괴감도 들 수 있다. 하지만 자산관리에서 다른 사람의 수익률과 나의 것을 비교하며 일희일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물론 투자는 고방에 않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스터디 그룹에도 참여하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나누는 것은 필요하다. 그 와중에 진실된 멘토를 만나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포장된 경험이 아닌 실제 경험치를 알려주는 멘토, 힐링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멘토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강의를 찾아다녀라. 거기서 만나는 멘토는 당신이 멀리 돌아오던 길을 직선거리로 안내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그를 고용하라. 그것이 시간과 돈을 버는 가장 좋은 길이다. 은퇴 후를 대비하여 바로 지금부터 움직여야 한다.

 

 

‘은퇴 후 돈 걱정 없다’ 金퇴족의 5대 비결 - 조선일보

 

 

[발췌]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 김길우·Kerbin 지음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 YES24

토지 투자가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최근 주택 시장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토지 투자는 소액 투자,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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