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주주의 투자공부

2800까지 무너진 코스피…"추세적 반등 당분간 보기 힘들것"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황준호 기자]연초 증시 하락세가 가파르다. 연초부터 거듭된 악재로 코스피는 2800선이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단기 내에 상황 반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www.asiae.co.kr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20% 더 떨어질 수도" 윤제성 매경 명예기자 경고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www.mk.co.kr 2022년 연초부터 국내증시, 미국증시 가릴 것 없이 폭락하고 있다. 주식투자 3년차인 개미 투자자로서 지금의 하락장을 무덤덤하게 바라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다. 멘탈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동안 수익이 높아서도 아니다. 시장은..

거실 바닥은 기존 폴리싱 타일은 그대로 살리고 줄눈작업만 했습니다. 줄눈작업 이전과 이후가 확실히 다르 더군요. 기존에는 까맣게 뭍은 때를 긁어내고 펄이 들어가 은색으로 메우니 바닥을 바꾼 것과 같이 깔끔하고 보기 좋아졌어요.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줄눈작업이에요. 줄눈작업만 깔끔하게 해도 바닥 느낌이 달라집니다. 거실 조명은 목공 작업 후 간접등과 매립등을 달았고 추가로 환기와 냉방을 책임져줄 실링팬을 설치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실링팬 중에는 에어라트론 제품이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소음도 없고 깔끔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실도 화이트 색상으로 필름, 몰딩, 걸레받이 교체 작업을 했고 페인트 질감의 실크벽지로 도배를 했습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AXA에서 2022년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 대한 정보와 '연차사용꿀팁'을 블로그에 기재했다. 직장인들이라면 공휴일에 대한 관심이 클 것이다. 주 5일 근무에 연차를 사용하면 일 년에 1/3은 휴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출근하지 않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내년엔 과연 휴일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연차를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자. 워라벨을 위한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보자. 휴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필독! 2022년 공휴일과 연차 쓰기 좋은 날, 대체공휴 어느덧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 임인년을 맞이하기까지 약 2주 가량 남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 blog.naver.com

거실 화장실 화장실은 밖에서 불빛이 보이도록 상단에 유리창이 있는 문으로 교체했습니다. 누군가 사용하고 있는대도 함부로 문을 여는 실래를 범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문 색상도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고 문 손잡이도 무광 스틸로 통일했습니다. 타일 줄눈은 보통 백시멘트로 시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항균기능이 있는 시멘트로 시공을 해주셨어요. 얼마나 항균작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다고 하니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색상이 시멘트처럼 회색인 것이 백시멘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화장실 벽과 바닥 타일의 색상은 동일한 색으로 맞췄습니다. 벽 타일은 매끈한 재질이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거친 표면의 타일로 골라서 시공했습니다. 확실이 바닥에 물이 많이 있어도 ..

이번엔 작은 방 인테리어 내용을 소개합니다. 작은 방 벽지는 페인트 느낌에 펄이 살짝 들어간 화이트 실크벽지를 사용했습니다. 바닥재는 원목 질감을 더한 밝은 톤의 강화마루를 선택해서 시공했습니다. 나무질감이 들어간 마루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밋밋한 일반 마루보다는 만져지는 질감이 좋았고 미끄럼 방지도 되는 같아서 선택했는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방의 조명은 기존 형광등을 제거하고 LED등으로 교체했습니다. 작은방1은 블랙 색상의 가구로 포인트를 주었고 작은방2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로 통일했습니다. 방주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가구 색상을 골랐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맘에 들어하더군요^^ 책상의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버리기 아까워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샀던 거라 핑크색이네요. ..

10년 된 아파트로 이사하다 보니 이곳저곳 손볼 곳이 많아 아내와 상의해서 이참에 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업체 여러 곳을 알아보고 총 3곳의 업체와 연락해서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그중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고려하지 않은 부분까지 체크해서 좋은 아이디어까지 제안해주신 사장님이 맘에 들어서 '가인'이라는 업체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저는 남양주 진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처음이고 올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 비용 면에서도 부담이 크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인테리어 사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자재부터 일정 조율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만족스럽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before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전 모습을 남길 생각을 못했..

집을 고를 때 보통 남향을 선호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남향의 일조권이 다른 향의 집 보다 좋기 때문이다. 동향은 아침에만 해가 비추고, 서향은 오후에만 햇볕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북향은 종일 다른 집에 비추인 햇볕만 바라봐야 한다. 일조권이 중요한 이유는 우선 집 안이 밝아서 낮에는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고 따뜻하다. 특히 겨울철엔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층 동향 아파트에 살았었다. 그곳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집을 원해서였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뛰는 일이 없지만 그때만 해도 한창 뛰어다닐 나이였기 때문이다. 전망도 산 뷰였기 때문에 그만하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게다가 외출할 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요즘 수요일이면 꼭 챙겨보는 예능프로가 있다. 바로 축구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여성 연예인들이 6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는 전형적인 스포츠 오락 프로그램이다. 처음엔 여성 연예인들이 슛 한번 제대로 날리지 못하고 패스는커녕 볼이 흐르는 데로 우르르 때를 지어 몰려다니는 것이 마치 유치원 아이들이 강아지 쫓아다니는 것 마냥 우습게만 보였다. 그러나 실력은 동내 축구보다 못한 실력 같지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참으로 비장하고 진지했다.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하는 역할을 잘 못하면 자책하고 한탄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었다. 가볍게 보기 시작한 예능프로그램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땀 흘리는 그녀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화..

Gap Year -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향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 지금껏 살아오면서 갭 이어의 시간이 있었던가? 얼마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 중에 곽새미 작가의 책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를 읽고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겐 나만의 특별한 삶이 있었던가?...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과 가슴 뛰는 삶을 계획한 적이 있던가? 작가는 30대 초반에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500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났다. 그로 인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고 지금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자기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30대 초반에 자신을 리셋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했고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