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15년 살이에서 30억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의 성공스토리와 투자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비닐하우스 생활하면서 견뎌냈던 힘들 시절을 이기고 자산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노력과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누구나 살면서 힘든 시기는 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한다면 성공에 대한 갈망이 더 절실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 현재 어린 시절 부유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극복을 위한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열심히 노력한 저자에게도 행운과 함께 많은 부를 이룰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좋은 물건은 빨리 사고, 나쁜 물건은 싸게 사라
더 좋은 것을 고민하다가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최선이 아닌 차선을 빠르게 사는 것이 최선을 늦게 사는 것보다 낫다. 내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빠르게 사는 것이 진짜 최선이다.
부린이를 위한 '럭키세븐' 부동산 원칙
- 무주택이 '쓰주택'보다 낫다
쓰주택 - 상승장에서 덜 오르고 하락장에서 크게 떨어지는 '쓰레기 집'은 안목과 용기로 사는 것이다. - '살기는 좋아요'의 진짜 의미를 파악하자
최근 3년 동안 집값이 눈에 띄게 오르지 않았다면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 사는(Live) 곳과 사는(Buy) 곳은 달라도 된다
자본금이 적다면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항상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자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특례'를 이용한 징검다리식 투자법이라면 더 좋다.
9억 이하의 주택에 2년 동안 거주해서 비과세를 받으며 다음 집으로 갈아타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돈 없어서 못 산다는 말은 몰라서 하는 말이다
돈은 흩어지면 힘이 없다. 한 주머니에 흩어진 돈을 전부 모았을 때 살 수 있는 집의 예산 규모를 파악하라.
종잣돈이 한데 모아졌다면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라. 0.1% 더 낮은 금리보다 1,000만 원이라도 대출이 더 나오는 상품이 좋다. 무리해서 집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대출을 조금 더 받아서 이자 납부액을 확보해두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종자돈을 한데 모아 화력을 키우고 대출을 더해 살 수 있는 최대한 좋은 집을 사는 것. 집을 사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구역은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개발 압력이 놓아지는 곳에 미리 들어가서 시간을 이기는 투자를 해야한다. 잠실도 뽕밭이었고 판교도 벌판이었다.
규제에도 흔들림 없는 2트랙 투자 바로알기
'거주'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투자 방식이다.
일자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좋은 곳, 학군지이거나 전세 수요가 꾸준하여 전세가 나오는 대로 바로 거래되는 곳이다. 입지만큼 매수 타이밍도 중요하다. 살때부터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은 수도권 택지지구다. 입주 전이 제일 싸고 입주 후 2년도 매수를 노려볼 만한 타이밍이다. 등기가 나오기 전인 신축 아파트도 등기가 나온 후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발췌]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 박성혜(훨훨) 저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무허가 비닐하우스 15년살이에서 30억 경제적 자유를 이룬입지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똘똘한 내 집 고르는 법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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